현역가왕2 첫방송 후기 – 34인 중 4명이나 퇴출한다는 소식에 놀라는 참가자들! 어제밤 8% 시청률로 기분좋게 시작한 현역가왕2 남자편 1회, 후보 퇴출 명단과 함께 주요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방송 명장면은 MBN 홈페이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주목을 받고, 또 누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현역가왕2 1회 참가자 명단
먼저, 이번 시즌 첫 회에 등장한 13명의 참가자 명단을 정리해볼게요! 이들은 다양한 배경과 실력을 가진 가수들로, 첫방송부터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 최수호
- 최우진
- 성리
- 양지원
- 송민준
- 김준수
- 김영철
- 김수찬
- 황민호
- 나카자와 타쿠야
- 신승태
- 환희
- 강문경
이들은 각자 자신의 곡을 선보이며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과 스페셜 마스터들의 평가 점수로 결과가 결정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러 인상 깊은 순간들이 탄생했답니다.
최고 득점과 최하위 3인의 운명
최고 득점: 황민호
- 첫방송의 주인공은 바로 황민호였습니다.
- 그는 33개의 올인정 버튼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는데요,
-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하위 3인: 퇴출 명단
하지만 모든 참가자가 이렇게 주목받을 수는 없는 법이죠. 아쉽게도 첫 회에서는 김영철, 송민준, 김준수가 하위 3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김영철: 총 16개 버튼으로 최하위
- 송민준: 감성적인 무대였지만 아쉬운 평가
- 김준수: 기대만큼의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는 평
하위 3인의 퇴출 이유는?
- 경쟁자와의 비교
황민호나 환희 같은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과 비교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아쉬운 선곡
일부 심사위원들은 선곡이 개인의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무대 연출 부족
특히 김영철은 “개그맨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감정 몰입이 힘들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첫방송 하이라이트: 환희
이번 방송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바로 환희의 트로트 데뷔 무대였는데요! R&B 가수로 유명한 환희가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이라이트 포인트
1. 강승모의 ‘무정 부르스’ 선곡
- 진심 어린 감정을 담은 무대였죠! 🎵
2. 33표 만점 획득
- 모든 심사위원의 버튼을 얻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3. 감동적인 도전 스토리
- 환희는 “트로트는 한국인의 음악”이라며 장르에 대한 존중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페셜 마스터 린의 반응 환희의 절친이자 스페셜 마스터로 참여한 린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잘해서 너무 좋다”고 극찬했습니다. 오랜 친구로서 환희의 진심 어린 도전에 감격했던 순간이었답니다.
다음 방송 일정 및 기대 포인트
2회 방송은 12월 3일(일) 오후 9시 5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 퇴출 명단에 포함된 김영철, 송민준, 김준수 중 최종 퇴출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과연 다음 가왕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 또 다른 감동과 반전을 선사할 새로운 무대도 기대됩니다!
👉 방송 다시 보기 및 주요 클립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A: 독자들의 궁금증 해결!
Q1. ‘현역가왕2’의 평가 방식은 무엇인가요?
각 심사위원이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버튼을 눌러 점수를 부여합니다.
Q2. 환희 외에도 트로트에 처음 도전한 참가자가 있나요?
네! 나카자와 타쿠야 역시 트로트에 처음 도전하며 한국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3. 퇴출 명단은 방송 이후에 다시 변동될 수 있나요?
하위 3인으로 선정된 참가자 중 최종 퇴출자는 2회 방송에서 결정됩니다.
현역가왕2, 정말 첫 회부터 뜨겁게 달궈진 경연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2회 방송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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