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선출 국민의힘 전당대회 마무리 후보별 득표율

국민의힘 전당대회 (7월 23일)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4%의 득표율로 당대표에 선출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정 일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결과와 주요 발언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지난 7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한동훈 후보가 새 당대표로 선출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하여 당정 일체를 강조하며 단결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전당대회의 주요 결과와 발언들을 상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선출

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4%의 득표율로 새 당대표에 당선되었습니다.

한 후보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한 결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여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윤석열 대통령은 그는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극복하고 이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며 “오늘 전당대회가 단결과 통합의 새 역사를 여는 자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을 비판하며 “거대 야당은 시급한 민생 현안과 바쁜 경제정책을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고위원 선출 결과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표 결과, 최고위원으로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이 선출되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한동훈계’ 진종오가 당선되었습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득표율

후보 득표율 보러가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 말씀에서 “이 자리엔 전국 각지에서 아들·딸·손자·며느리 함께 압도적 지지를 모아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의 제일 중심 1호 당원 윤 대통령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윤석열’과 ‘똘똘 뭉치자’를 세 차례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당선 소감

한동훈 신임 당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이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들과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의힘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 일체’ 강조와 한동훈 신임 당대표의 선출은 국민의힘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향후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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